[무비@리폿] '어벤져스→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바통터치

김수정 2018. 5. 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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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가 마블 내한 바통을 이어받았다.

영화 '데드풀2'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에 앞서 지난 4월 12일에는 마블 히어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과연 이번 라이언 레이놀즈의 내한이 '데드풀2' 흥행 연타를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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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마블 내한 바통을 이어받았다.

영화 '데드풀2'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내한 이틀째인 내일(2일) 오전 10시에는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공식 내한 기자간담회를 연다.

라이언 레이놀즈에 앞서 지난 4월 12일에는 마블 히어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레드카펫 하루 전부터 밤샘 대기를 하는 등 마블을 향한 한국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던 바. 내한부터 시작된 '어벤져스3' 열풍은 역대 최단 기간인 개봉 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

'데드풀2'는 마블 히어로 사상 가장 잔망스러운 캐릭터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로 꼽힌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을 연기했다. 2016년 개봉한 '데드풀' 1편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에도 불구,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첫 내한이기에 관심은 더욱 뜨거운 상황. 과연 이번 라이언 레이놀즈의 내한이 '데드풀2' 흥행 연타를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데드풀2'는 5월 16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데드풀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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