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애정전선 이상 無 "그녀 생각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8. 4. 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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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DJ 송은이는 "얼마 전에 전현무 씨를 만났는데 그의 귀염둥이 한혜진 씨가 우리 라디오 팬이라고 하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송은이는 "전현무 씨가 제게 문자를 했다. '우리 혜진이 얘기 라디오에서 해달라'고 하더라. 자나깨나 한혜진 씨 생각만 하는 것 같다"며 "근데 내가 무슨 사랑의 메신저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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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DJ 송은이는 "얼마 전에 전현무 씨를 만났는데 그의 귀염둥이 한혜진 씨가 우리 라디오 팬이라고 하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김숙은 "저도 한혜진 씨 너무 좋아한다. 말할 때 툭툭 던지는 게 너무 재미있다. 우리 라디오에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전현무 씨가 제게 문자를 했다. '우리 혜진이 얘기 라디오에서 해달라'고 하더라. 자나깨나 한혜진 씨 생각만 하는 것 같다"며 "근데 내가 무슨 사랑의 메신저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 한혜진은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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