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앤코, 우산빗물제거기 사용 확산 장려 운동 나서
이진한 2018. 4. 23. 17:21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 개발업체 모리스앤코가 우산빗물제거기 사용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안내배너를 무상 제공한다.
현재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는 작년 9월부터 일회용 우산비닐커버 사용을 전면 중단한 서울시청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 부산해운대구청, 제주시청, 대전시청, 용인시청, 경찰청 등 전국 관공서에서도 우산빗물제거기를 설치하면서 소비자 접점이 넓어지고 있다.
이에 모리스앤코는 우산빗물제거기 사용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제품과 함께 안내배너를 무상 제공한다. 아직 우산빗물제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배려하기 위해서다.
국내 관공서에 대량 납품된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 레인에코ll는 전기, 에너지 사용 없이 직접 우산을 털고 닦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해당 제품은 우산 물기를 85% 이상 제거할 수 있다. 또 자석 부착형 극세사 패드는 사용 후 본체에 붙여 햇빛 건조할 수 있으며, 물받이가 필요 없어 빗물이 튈 염려가 없다. 빗물은 충분히 모이면 하단 밸브를 열어 제거할 수 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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