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맞춤여행으로 원하는 곳만 쏙쏙 골라 떠나요"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장효진 기자 2018. 4. 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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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매력은 알수록 끝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사막이 있는가 하면 설산이 나오고 호수가 아름답다 싶으면 빙하가 있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광경이 모두 남미에 존재한다.

한반도의 약 90배로 남미 대륙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긴 일정의 여행이 필요한데 오랜 기간 휴가를 쓰기에는 눈치가 보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남미의 경우 관광 인프라와 지역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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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새하얀 소금사막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해 질 무렵 우유니 소금사막. (사진=오지투어 제공)
남미의 매력은 알수록 끝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사막이 있는가 하면 설산이 나오고 호수가 아름답다 싶으면 빙하가 있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광경이 모두 남미에 존재한다. 남미에는 다양한 명소가 있는 만큼 여행객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장소가 똑같지 않을 터.

하지만 기존의 패키지나 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 원하지 않는 방문지도 같이 둘러보며 시간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한반도의 약 90배로 남미 대륙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긴 일정의 여행이 필요한데 오랜 기간 휴가를 쓰기에는 눈치가 보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푸른 하늘과 눈 내린 산의 조화가 아름다운 파타고니아. (사진=오지투어 제공)
이에 오지투어가 맞춤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지투어의 맞춤여행을 이용해 마추픽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이구아수 폭포 그리고 파타고니아의 피츠로이와 모레노 빙하 등 내가 원하는 곳, 보고 싶은 곳만 선택해 둘러보자.

기존의 패키지여행처럼 시간에 쫓겨 방문하는 일정이 아닌 현지 여행지역에 맞게 역사, 문화, 음식, 현지특성을 잘 살린 여행으로 원하는 일정에 높은 퀄리티의 여행을 보낼 수 있다.

게다가 누구보다 디테일한 남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남미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맞춤여행의 경우에도 동행할 수 있어 전문 인솔자와 함께 아름다운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배낭여행을 느껴 볼 수 있다.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토레스 델 파이네. (사진=오지투어 제공)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먼저 그리고 꼼꼼하게 해야 하는 것이 여행지 정보 수집이다. 보통 인터넷과 각종 여행서적을 찾아보거나 주변 사람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수집한다. 하지만 남미의 경우 관광 인프라와 지역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

이왕 준비하는 남미여행이라면 남미 전문 여행사를 통해 제대로 설계해보자. 온라인상에서 얻지 못했던 정보를 남미 여행 전문가의 생생한 조언과 함께 얻을 수 있다.

한편 오지투어는 남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중남미 여행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문 여행 인솔자의 남미 여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미여행 시 주의사항, 중요사항, 일정구성 방법, 여행 경비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지여행의 남미 여행 설명회는 서울 및 부산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오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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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장효진 기자] cbsnocu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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