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는 형님'서 강호동 압도 예능감.."형 쩌리 됐네"

김동환 2018. 4. 22.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승기가 강호동을 압도하는 예능감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배꼽을 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이승기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내가 기억하던 강호동 학생은 사관학교장이었다"며 "카리스마와 덤빌 수 없는 절대 권력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에게 몰리는 강호동을 본 뒤 이승기는 "멋진 형이었는데 여기 와서 좀 쩌리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영상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승기가 강호동을 압도하는 예능감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배꼽을 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이승기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내가 기억하던 강호동 학생은 사관학교장이었다”며 “카리스마와 덤빌 수 없는 절대 권력이었다”고 말했다.

과거 KBS 2TV ‘1박 2일’에서 호흡맞추던 때를 떠올린 거다.

하지만 멤버들에게 몰리는 강호동을 본 뒤 이승기는 “멋진 형이었는데 여기 와서 좀 쩌리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민경훈은 “요새 호동이 내가 데리고 있다”고 거들기도 했다.

한편 강호동은 “‘집사부일체’를 재밌게 보고 있다”며 “혼자서 이끌어가더라”고 이승기를 자랑스러워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