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꽃장수 김동현의 이기적 PPL

원태성 2018. 4. 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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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이기적인(?) 본인 사업홍보를 했다.

하지만 김동현은 옷에 꽃무늬를 장착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꽃을 들고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황해하는 문세윤에게 김동현은 "내가 꽃을 선물해주겠다"며 꽃다발에서 꽃 한 송이를 뽑아서 줬다.

이 모습을 보고 박나래는 "어디서 꽃을 가져왔느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제가 꽃 포장 사업을 하는데 이번에 선물해드리려고 가지고 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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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김동현이 이기적인(?) 본인 사업홍보를 했다.

2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봄을 맞아 멤버들이 꽃놀이 패션을 선보였다. 키는 오프닝에 나서면서 "나만 오늘 과한 것 같다"며 걱정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패션코드에 꽃을 넣었다. 하지만 김동현은 옷에 꽃무늬를 장착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꽃을 들고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옷에 꽃무늬가 없는 문세윤에게 "왜 혼자 꽃이 없냐"고 물었다. 당황해하는 문세윤에게 김동현은 "내가 꽃을 선물해주겠다"며 꽃다발에서 꽃 한 송이를 뽑아서 줬다. 이 모습을 보고 박나래는 "어디서 꽃을 가져왔느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제가 꽃 포장 사업을 하는데 이번에 선물해드리려고 가지고 왔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지금 PPL을 하는 것이냐"고 놀렸고, 김동현은 "그런게 아니라 선물 주려고 가져온 것이다"고 변명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PPL은 기브앤 테이큰데 너는 돈도 안주고 광고하냐. 이기적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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