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윤종신 "김현우 속내, 오영주를 더 심각하게 생각해"

이소연 2018. 4. 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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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패널들이 김현우의 속내를 진단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현우, 이규빈, 송재호, 김도균이 술집에 모여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남성출연자들의 대화 모습을 본 패널들은 김현우의 속내를 진단했다.

먼저 정신과전문의 양재웅은 "도균 씨가 현주 좋아한다고 했을 때는 반응이 가벼웠다면 규빈 씨가 오영주 씨 얘기 할 때는 듣기 싫어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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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양재진 윤종신 김현우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하트시그널2' 패널들이 김현우의 속내를 진단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현우, 이규빈, 송재호, 김도균이 술집에 모여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남성출연자들의 대화 모습을 본 패널들은 김현우의 속내를 진단했다. 먼저 정신과전문의 양재웅은 "도균 씨가 현주 좋아한다고 했을 때는 반응이 가벼웠다면 규빈 씨가 오영주 씨 얘기 할 때는 듣기 싫어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윤종신 또한 이에 동조하며 "더 심각하게 생각하는 건 영주에 대한 규빈의 이야기인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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