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대실망 물물교환전 개최 "쓸모없는 물건 굿즈와 교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공식 굿즈 출시 기념 물물교환전을 개최한다.

유병재는 4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실망 물물교환전'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유병재는 '대실망 물물교환전' 포스터에는 '1. 자신이 가진 것 중 가장 쓸모없고 가치 없으며 사연도 없는 물건을 하나 준비한다. 2. 4월 15일 합정동 YG 빌딩 앞 주차장에 마련된 물물교환 장소에서 번호표를 받는다. 3. 물물교환전에서 유병재의 공식 굿즈와 가져온 물건을 서로 교환한다. 4. 서로 실망한다' 공지가 적혀있다.

물물교환전은 1만원 이하 상당의 소장품으로 참여 가능하며 고가의 물건 혹은 귀중품은 받지 않는다.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주최, YG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대실망 물물교환전'은 4월 15일 오후 2시 합정동 YG 빌딩 앞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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