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거야?"..'효리네 민박2' 이효리X윤아, 감탄 자아내는 얼굴 바꾸기

유수아 2018. 4. 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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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윤아가 '얼굴 바꾸기' 어플로 미모를 교환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민박집 직원 윤아-박보검이 투숙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상순은 '얼굴 바꾸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이효리와 윤아의 얼굴 바꾸기를 시도했다.

이후 윤아와 박보검, 이상순도 '얼굴 바꾸기' 어플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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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이효리, 윤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와 윤아가 ‘얼굴 바꾸기’ 어플로 미모를 교환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민박집 직원 윤아-박보검이 투숙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상순은 ‘얼굴 바꾸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이효리와 윤아의 얼굴 바꾸기를 시도했다. ‘얼굴 바꾸기’ 어플은 스마트폰으로 인물을 촬영하며 여러 사람의 얼굴을 바꿔주는 어플이다.

이상순은 결과물을 보며 “이게 바뀐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면 속 이효리와 윤아의 얼굴이 바뀐 상태임에도 어울리는 모습이었기 때문. 두 사람은 얼굴을 바꾼 후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순과 박보검은 “둘 다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이효리와 윤아도 결과물을 보고 탄성을 질렀다.

’효리네 민박2’ 이상순, 박보검, 윤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후 윤아와 박보검, 이상순도 ‘얼굴 바꾸기’ 어플을 사용했다. 윤아의 얼굴은 박보검에게, 박보검의 얼굴은 이상순에게, 이상순의 얼굴은 윤아에게 합성됐다. 촬영 내내 윤아는 폭소했고, 촬영 후 사진을 본 후에는 주저 앉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누리꾼들은 “예쁜 사람들은 얼굴이 바뀌어도 예쁘다”, “이효리 단발도 잘 어울린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얼굴이 바뀐 줄도 몰랐다” 등 의견으로 감탄했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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