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 소지섭, 수영 선수 시절 어땠나

김은혜 기자 2018. 4. 7.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지섭이 '숲속의 작은집'에 출연해 수영 선수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선수 시절은 어땠을까.

이날 소지섭은 "어렸을 때 선수 생활을 해서 합숙을 많이 했다"며 "될 수 있으면 필요한 것만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1995년 한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기 전까지 수영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은혜 기자]
수영 선수 시절 소지섭/사진=tvN '명단공개'

배우 소지섭이 '숲속의 작은집'에 출연해 수영 선수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선수 시절은 어땠을까.

소지섭은 6일 첫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에 출연했다. '숲속의 작은집'은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를 수행하는 리얼 관찰 예능.

이날 소지섭은 "어렸을 때 선수 생활을 해서 합숙을 많이 했다"며 "될 수 있으면 필요한 것만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1995년 한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기 전까지 수영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소지섭은 직접 이 사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던 소지섭은 평영 한국 랭킹 3위까지 기록했던 사실을 밝히며 "계속 했으면 국가대표까지 됐을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소지섭은 이 이력을 살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전도유망했던 전직 수영 선수 '우진'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숲속의 작은집'에서 향후 소지섭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관련기사]☞최은주, 머슬마니아 도전 "목표는 입상"(직격인터뷰)'무도' 유재석도 놀랐던 '곤지암' 촬영장소'임신' 한채아, 열애부터 임신까지 1년史서준영 입대 후 근황..이민호 옆 훈련병이었어?"비위 맞춰야 되나" 탁재훈에 시청자 불만 폭주

김은혜 기자 kimeh@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