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아랑 "곽윤기와 아무 사이 아니다" 열애설 해명

이혜미 2018. 4. 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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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곽윤기와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평창의 미소천사 김아랑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아랑은 쇼트트랙 복을 벗고 사랑스러운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이어 김아랑은 쇼트트랙 대표 곽윤기와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오빠가 '아랑아, 어디 나가면 오빠 얘기 꼭 해'라고 하더라. 우린 친하지만 아무 사이 아니다"라고 웃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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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곽윤기와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평창의 미소천사 김아랑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아랑은 쇼트트랙 복을 벗고 사랑스러운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예쁜 옷을 입는 게 좋은데 항상 하던 운동은 아니라 새로운 걸 하다 보니까 많이 어색하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그녀는 또 평창 올림픽 이후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선수촌에 갔는데 선물이 쌓여 있더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아랑은 쇼트트랙 대표 곽윤기와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오빠가 ‘아랑아, 어디 나가면 오빠 얘기 꼭 해’라고 하더라. 우린 친하지만 아무 사이 아니다”라고 웃으며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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