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위한 '올해도 글렀나봄' 페스티벌 8일 개최..십센치·윤딴딴 참여

2018 올해도 글렀나봄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솔로들을 위한 음악 페스티벌인 '올해도 글렀나봄'이 개최된다.

2018 '올해도 글렀나봄' 페스티벌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봄이 좋냐??'는 곡으로 매년 솔로들의 봄을 대변하는 가수 십센치(10cm)와 윤딴딴이 커플들의 대표적인 봄 시즌 데이트 장소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솔로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년 벚꽃이 피는 시즌과 장소에서 뮤지션과 관객들이 검정색 의상을 입고 참여하는 콘셉트형 페스티벌로, 매년 3~4천 명의 관객이 참여하고 있다.

주최 및 주관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솔로들을 위한 콘셉트의 봄 페스티벌로는 유일무이하다. 많은 솔로분들이 올해도 올블랙 의상을 입고 참여하셔서 더욱 적극적으로 페스티벌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도 글렀나봄' 페스티벌은 8일 일요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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