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김종민에 사용하던 좌욕기 선물 '경악'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준호가 김종민에게 경악할만한 선물을 했다.

4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이 몸과 마음을 테라피시켜줄 힐링투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를 위해 준비한 쓸데없는 선물을 교환했다. 김종민은 김준호가 준비한 선물을 택했는데, 그 안에는 사용하던 좌욕기가 들어있었다.

이에 김종민은 "이게 뭐냐"고 소스라치게 놀랐고, 데프콘은 "준호 형이 여기에다가 항상 엉덩이를 대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 김종민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여동생이 준 건데 쓸모가 없다"고 털어놨다.(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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