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조만간 군대 입대? "훈련 힘든 곳으로 가고 싶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3. 29.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범(30)이 화제인 가운데 김범의 군 입대 계획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범은 과거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간담회에서 김범은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제 계획안에 있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어 김범은 "사람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만한 곳으로 갈 것이다"라며 "어디로 가게 될지는 다음에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배우 김범의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김범(30)이 화제인 가운데 김범의 군 입대 계획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범은 과거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간담회에서 김범은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제 계획안에 있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어 김범은 "사람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만한 곳으로 갈 것이다"라며 "어디로 가게 될지는 다음에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범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범이 빨리 군대를 가고 싶어한다"며 "훈련이 힘든 곳으로 가겠다는 생각이 있다.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범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뒤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빠담빠담'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영화 '조선명탐정2'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