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클래식 우승' 지은희, 후배들에게 우승턱 쐈다

뉴스엔 2018. 3.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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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지은희가 후배들에게 우승턱을 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운정(28 볼빅)은 3월2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희 언니 우승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왕언니 우승, 우승턱, 세상 멋짐 폭발, 언니만 졸졸 따라가야지라고 해시태그를 걸었다.

지은희는 지난 26일 끝난 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LPGA 통산 4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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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지은희가 후배들에게 우승턱을 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운정(28 볼빅)은 3월2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희 언니 우승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왕언니 우승, 우승턱, 세상 멋짐 폭발, 언니만 졸졸 따라가야지라고 해시태그를 걸었다.

최운정이 공개한 사진에는 지은희가 꽃다발을 들고 있고 그 주위로 최운정, 호주 교포 이민지, 박희영, 이미향, 이정은5, 김효주, 양희영, 재미 교포 제니퍼 송 등이 하트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지은희는 지난 26일 끝난 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LPGA 통산 4승을 거뒀다. 지은희는 지난 2017년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인고의 시간 끝에 무려 8년 만에 LPGA 3승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운정은 과거 인터뷰에서 지은희의 8년만의 우승을 두고 "모든 선수들에게 희망을 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버틴다는 게 대단하다. 저 루키 때 언니가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고 2016년까지 우승이 없었다. 2009년에 언니 우승을 축하해준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감동이고 너무 멋있다. 정말 대단한 일이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사진=최운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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