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9' 장희진 "민낯 공개, 이제 20대 아니라 거리낌 없다"

공미나 기자 2018. 3. 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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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이 '팔로우미9'을 통해 민낯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TV 패션앤 새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9'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렸다.

장희진은 '팔로우미9' 속 셀프 카메라를 통해 민낯 공개를 예고했다.

이어 장희진은 "이제 20대도 아니기에,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여배우라고 민낯 공개에 특별히 거리낌은 없다"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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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장희진이 '팔로우미9'을 통해 민낯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TV 패션앤 새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9'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전혜빈, 장희진, 손수현, 이수민, 가수 리지, 방송인 김남희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희진은 '팔로우미9' 속 셀프 카메라를 통해 민낯 공개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장희진은 "찍을 때는 '열심히 찍어야지'라는 마음으로 찍었다. 막상 보니 살짝 후회가 된다"고 장난스레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장희진은 "부디 모두들 작은 TV로 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남희는 "요즘 UHD 시대"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이어 장희진은 "이제 20대도 아니기에,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여배우라고 민낯 공개에 특별히 거리낌은 없다"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팔로우미9'은 오늘(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장희진|팔로우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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