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따라다니고 싶다" 이원일, '맛 표현 대가' 이영자에 반했다

백아영 입력 2018. 3. 24. 09:09 수정 2018. 3. 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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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맛 표현의 대가 이영자의 식욕을 자극하는 명품 표정이 포착됐다.

이날 이영자는 지방으로 스케줄을 가면서 각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하나씩 꼽았는데, 맛깔스럽게 맛 표현을 하면서 본인도 침을 꿀꺽 삼켜 참견인들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과연 이영자와 전문 참견인으로 함께하는 이원일 셰프의 입맛은 잘 맞았을지,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은 오늘(2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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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맛 표현의 대가 이영자의 식욕을 자극하는 명품 표정이 포착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 3회에는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도장 깨기가 공개되며, 이원일 셰프가 먹방 전문 참견인으로 등장한다. 먹방에 대한 전문적인 참견을 펼치기 위해 이영자와 첫 만남을 가진 이원일은 이영자를 따라다녀 보고 싶다면서 은근슬쩍 그녀의 매니저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날 이영자는 지방으로 스케줄을 가면서 각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하나씩 꼽았는데, 맛깔스럽게 맛 표현을 하면서 본인도 침을 꿀꺽 삼켜 참견인들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특히 이영자의 맛 표현을 실제로 처음 본 이원일은 “맛을 시뮬레이션 하시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신 것 같아요~”라고 그녀의 능력을 인정하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영자와 전문 참견인으로 함께하는 이원일 셰프의 입맛은 잘 맞았을지,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은 오늘(2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영자 웃음 폭탄ㅋㅋㅋ”, “맛 하면 이영자가 최고지!”, “진짜 너무 재미있음ㅋㅋ토요일을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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