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조윤우, 붉어진 두 눈→의사까지 만났다 '무슨 일'

조혜련 2018. 3. 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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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우가 '정글' 생존 도중 안구에 화상을 입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두 눈이 붉어진 조윤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우는 붉어진 눈으로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의사는 조윤우의 눈 상태를 보고 "선글라스 안 끼고 용접하는 분들 보면 눈이 붉어지지 않나. 그런 분들을 보면 눈에 화상을 입은 것"이라며 "(조윤우도) 눈에 약하게 화상을 입은 상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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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조윤우가 ‘정글’ 생존 도중 안구에 화상을 입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두 눈이 붉어진 조윤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우는 붉어진 눈으로 모두의 걱정을 샀다. 결국 팀 닥터와 만난 조윤우. 의사는 조윤우의 눈 상태를 보고 “선글라스 안 끼고 용접하는 분들 보면 눈이 붉어지지 않나. 그런 분들을 보면 눈에 화상을 입은 것”이라며 “(조윤우도) 눈에 약하게 화상을 입은 상태다”고 진단했다.

조윤우는 “(내 눈이) 너무 빨개서 보기 싫을 정도”라고 한탄했다. 이어 “첫날 조개를 엄청 캤다. 바닷물에 햇빛이 반사되는 것을 의식 못하고 무작정 조개를 많이 캐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보니, 어느새 눈에 화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재윤은 조윤우는 물론 SF9 로운에게까지 “선글라스를 꼭 써야 한다”며 동생들을 챙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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