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과거 기자들에게 욕설? "xx 찍지마 성질 뻗쳐" 논란에 "홧김에 나온 말이다" 해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촌 전 장관에게 이목이 쏠린다.
유인촌 전 장관은 지난 2008년 10월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기자 등 취재진을 향해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발생했다.
과거 유인촌 전 장관은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설전으로 정회가 선언되자 자신을 촬영하는 기자들을 향해 "사진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 찍지마" 등의 욕설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 유인촌은 이명박 정부 첫 내각의 문화부 장관으로 활동했다.
유인촌 전 장관은 지난 2008년 10월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기자 등 취재진을 향해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발생했다.
과거 유인촌 전 장관은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설전으로 정회가 선언되자 자신을 촬영하는 기자들을 향해 “사진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 찍지마” 등의 욕설을 했다.
당시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유인촌의 사퇴를 촉구했지만 문화부 곤계자는 “민주당 의원들이 ‘이명박 정권의 휘하’라고 비유하며 정부와 여당을 비하하자 홧김에 나온 말”이라며 “기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청래, 과거 유인촌 전 장관에 "영혼과 능력, 참으로 처량해"
- '이명박 역할' 연기했던 유인촌? '야망의 세월' 촬영 당시 인연 맺어 "대통령 지지 선언"
-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시절, 김연아도 회피했다
- 유인촌 직접 이명박 '마중' 과거 "문화예술계 겨냥한 리스트 없었다" 의혹 부인 "세상이 바뀌니까 그
-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 '사태 대응을 위한 기자회견' 유인촌 전 장관 조사 촉구
- 전우용, 유인촌에 일침 "코드 맞지 않으면 나가라는게 '블랙리스트'"
- MB 구치소 첫끼 뭐길래..식판 닦다 눈물흘린 사연
- 울먹이는 아들 두고..깊은 밤 MB의 '구치소 가는 길'
- 전주보다 떨어진 '文 지지율' 결정적인 이유가 혹시?
- "이 모든 것은.." MB가 직접 올린 그 편지 속 날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