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눈 펑펑..부여에 한때 6cm 쌓여(종합)

2018. 3.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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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春分)인 21일 대전·충남 전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적설량은 대전 4.3㎝, 계룡 3.1㎝, 금산·부여 3㎝, 보령 1㎝, 서천·예산 0.8㎝ 등이다.

이날 오전 4∼5시부터 대전과 금산, 부여, 논산, 계룡 등 충남 4개 시·군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11시에 모두 해제됐다.

오전 한때 부여 6㎝, 대전 5.6㎝, 금산 5.5㎝, 계룡 4㎝, 홍성 2.8㎝, 예산 2.6㎝의 눈이 쌓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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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눈꽃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춘분인 21일 오전 대전 서구 도로 곳곳에 눈이 내려 쌓여 있다. 기상청은 22일까지 눈이 더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2018.3.21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춘분(春分)인 21일 대전·충남 전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적설량은 대전 4.3㎝, 계룡 3.1㎝, 금산·부여 3㎝, 보령 1㎝, 서천·예산 0.8㎝ 등이다.

이날 오전 4∼5시부터 대전과 금산, 부여, 논산, 계룡 등 충남 4개 시·군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11시에 모두 해제됐다.

오전 한때 부여 6㎝, 대전 5.6㎝, 금산 5.5㎝, 계룡 4㎝, 홍성 2.8㎝, 예산 2.6㎝의 눈이 쌓이기도 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영하 0.3도, 세종(연서) 영하 0.3도, 계룡 영하 0.9도, 청양 영하 1.3도, 서산 0.6도 등 영하 1.3도∼0.6도의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차이는 있겠지만 이날 온종일 대전·세종·충남에 눈 또는 비가 내려 내일(22일) 새벽까지 충남 내륙에 1∼5㎝, 서해안에 1㎝의 눈이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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