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계속 참다 마지막, 인터넷 악플러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영이 악플러들에게 공식 경고했다.
박보영은 지난 16일 네이버 V앱의 라이브 방송에서 "인터넷을 통해 인신공격과 성적 모욕을 하는 것을 그만해달라"며 "누구인지 나도 알고 있다. 제발 그만하라. 계속하면 사이버 수사대에 전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영이 악플러들에게 공식 경고했다.
박보영은 지난 16일 네이버 V앱의 라이브 방송에서 "인터넷을 통해 인신공격과 성적 모욕을 하는 것을 그만해달라"며 "누구인지 나도 알고 있다. 제발 그만하라. 계속하면 사이버 수사대에 전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나를 싫어하는 것은 상관 없다. 내가 싫다고만 하면 상관이 없는데 너무 심한 성적 모욕을 하고 있다"며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진짜 참다 참다 하는 것이라 선처 안 한다. 회사에서도 이미 얘기했다. 속상하게 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센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너의 결혼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