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비아이 "김지원, 내 뮤즈..곡 쓸 때 영감 얻어"

윤성열 기자 2018. 3. 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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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가 배우 김지원을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비아이는 "김지원은 내 뮤즈다. 곡을 쓸 때마다 영감을 주는 대상"이라고 밝혔다.

비아이는 "김지원을 상상하면서 쓴 게 10곡 정도 된다"며 "영감을 많이 받으면서 혼자 만나고 헤어지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비아이는 "김지원 '쌈, 마이웨이'의 7화 마지막 장면에서 김지원 씨의 대사를 노래 제목으로 한 곡이 있다"며 '떨린단 말이야'라는 제목의 미발표 곡을 선사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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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토크몬' 방송 화면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가 배우 김지원을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비아이가 출연해 이상형 김지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아이는 "김지원은 내 뮤즈다. 곡을 쓸 때마다 영감을 주는 대상"이라고 밝혔다. 비아이는 "김지원을 상상하면서 쓴 게 10곡 정도 된다"며 "영감을 많이 받으면서 혼자 만나고 헤어지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날 김지원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곡도 있다고 밝혔다. 비아이는 "김지원 '쌈, 마이웨이'의 7화 마지막 장면에서 김지원 씨의 대사를 노래 제목으로 한 곡이 있다"며 '떨린단 말이야'라는 제목의 미발표 곡을 선사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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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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