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비, 밤에 대부분 그쳐..낮에는 '쌀쌀'

2018. 3. 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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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서울 등 서쪽 지역은 대부분 비가 그쳤습니다.

지금은 구름만 잔뜩 낀 궂은 하늘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종일 맑은 하늘 보긴 어렵습니다. 남은 오후는 비 대신 바람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동쪽 지역은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의 강도는 많이 약해졌는데요. 앞으로 영남과 제주엔 5~30mm, 경기남부와 강원, 충청과 호남엔 5mm의 안팎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진 뒤 밤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종일 싸늘한 날이 되겠습니다. 전국이 10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찬바람도 강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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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봄비가 자주 옵니다. 수요일엔 전국에 또 비 소식이 있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엔 계속 싸늘하겠습니다.

수요일엔 서울 기준으로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겠고요. 금요일부턴 다시 온화해질 전망입니다.

바다 날씨도 비상입니다. 특히 물결이 최고 5~6m까지 높게 일겠고, 전해상엔 짙은 안개까지 예상되는만큼 해상 안전 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 </c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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