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 1위.."아이린이 예쁘긴 해"

가수 아이린/사진=스포츠투데이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화이트데이에 사탕 선물 주며 사랑 고백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 2월19일부터 3월12일까지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며 고백하고 싶은 스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아이린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그룹 A.O.A의 설현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배우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사나가 순위를 이어갔다.

아이린은 슬기, 웬디, 조이, 예리가 속한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팀 리더이자 맏언니다. 지난 2014년 ‘해피니스’로 데뷔, 이후 ‘빨간 맛’, ‘피카부’에 이어 올해 ‘bad boy’로 각종 음원차트 순위권에 올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린이 예쁘긴 해”, “중고등학생 대상이지만 성인들도 아이린 진짜 좋아함”, “빨간맛! 궁금해 허니~ 아이린 좋아!”, “아이린이랑 화이트데이 뭔가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