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뷰] '윤식당2' 박서준 SNS 팔로워 수에 감탄 "다른 세상 사람인 듯"

추승현 입력 2018. 3.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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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손님들이 박서준의 매력에 빠졌다.

남자 손님은 바로 박서준의 SNS를 검색했고, 당시 팔로워 수가 440만 명인 것을 보고 놀랐다.

심지어 남자 손님은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이다. (박서준이) 78명밖에 팔로우하지 않았다"며 "케빈 더 브라위너보다 더 대단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인데 팔로워가 410만 명이다"고 자신의 축구 우상보다 팔로워 수가 많다고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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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윤식당2' 손님들이 박서준의 매력에 빠졌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박서준에게 반한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야외 테이블 손님들에게 주문을 받기 위해 나갔다. 이들은 박서준이 배우라는 것을 듣고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남자 손님은 바로 박서준의 SNS를 검색했고, 당시 팔로워 수가 440만 명인 것을 보고 놀랐다. 여자 손님은 "제가 살고 있는 덴마크 인구가 500만 명이다"라면서 믿지 못했다.

박서준이 주문을 넣으러 식당 안으로 들어가자, 여자 손님은 "얼른 팔로우해서 보자"며 박서준의 SNS를 둘러봤다. 그는 "진짜 유명하다. 다들 배우다"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남자 손님은 "이따 사진 찍자고 해야지"라고 신기해했다.

심지어 남자 손님은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이다. (박서준이) 78명밖에 팔로우하지 않았다"며 "케빈 더 브라위너보다 더 대단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인데 팔로워가 410만 명이다"고 자신의 축구 우상보다 팔로워 수가 많다고 비교했다.

여자 손님은 "게다가 여긴 소도시지 않냐. 이런 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더니 너무 놀랍다"고 말했다. 남자 손님은 "팔로우가 400만 명인 사람에게 와인 서빙을 받다니"라고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박서준이 돌아오자 "셰프는 배우가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박서준이 "셰프도 배우"라고 답하자 감탄했다. 그들은 박서준에게 "영어 실력이 좋다. 되게 잘생겼다"며 "마치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 같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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