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건반 위의 하이에나' 펜타곤 후이, 작업실 개선에 '행복'

윤송희 기자 2018. 3. 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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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그룹 펜타곤 후이가 개선된 작업 환경에 행복해했다.

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는 막내 하이에나 후이의 작업실 이사 풍경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후이 작업실 컴퓨터는 부팅만도 한참에, 파란 에러 창까지 등장해 안타까움을 줬던 바 있다.

후이는 소속사에서 방송을 보고 피드백해줬다며 "장비부터 작업실까지 업그레이드됐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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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그룹 펜타곤 후이가 개선된 작업 환경에 행복해했다.

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는 막내 하이에나 후이의 작업실 이사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후이는 연습실 층에서 아티스트 층으로 작업실을 옮겼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후이 작업실 컴퓨터는 부팅만도 한참에, 파란 에러 창까지 등장해 안타까움을 줬던 바 있다.

후이는 소속사에서 방송을 보고 피드백해줬다며 "장비부터 작업실까지 업그레이드됐다"고 기뻐했다. 그는 설레는 마음으로 네온사인 판까지 꺼내들었다. 가수 그레이의 작업실에 있는 네온사인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후이는 "후이와 사운드를 합쳐 '하운드'라 했다"며 '하운드' 글자가 적힌 네온사인을 설치했다. 그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위한 로고송까지 직접 제작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작업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하곤 환하게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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