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 폭발' 발생한 가고시마는 어떤 곳?.. "한국인도 많이 가는 관광지"

강산 기자 입력 2018. 3. 7.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가고시마현에 걸쳐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분화가 발생한 가운데 가고시마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6일 화산이 폭발한 일본 가고시마는 일본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다.

한편 NHK는 지난 6일 오후 2시27분쯤 신모에다케에서 폭발성 분화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부터 연속으로 분화가 일어나다가 이날 폭발성 분화가 발생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미야자키(宮崎)현과 가고시마(鹿兒島)현에 걸쳐 있는 신모에다케에서 6일 오후 2시27분쯤 7년 만에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사진=NHK 캡쳐
일본 가고시마현에 걸쳐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분화가 발생한 가운데 가고시마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6일 화산이 폭발한 일본 가고시마는 일본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다. 녹아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산과 해안선이 이루는 동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고시마는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조건으로 해상 무역이 발달했으며 일본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가고시마의 사쿠라지마 화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해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졌다. 사쿠라지마 화산은 지금 당장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는 활화산이다.

한편 NHK는 지난 6일 오후 2시27분쯤 신모에다케에서 폭발성 분화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부터 연속으로 분화가 일어나다가 이날 폭발성 분화가 발생한 것이다. 

이번 폭발성 분화로 연기가 2100m까지 치솟았으며 진동도 감지됐다. 이후 간헐적인 폭발성 분화가 이어지면서 오후 2시47분에는 연기가 2300m까지 솟구치기도 했다. 
[머니S 주요뉴스]
안희정, 비서 김지은에게 보낸 텔레그램 내용은?
'한혜진 남친' 전현무, 재산 공개…일등 신랑감?
미투운동 후폭풍… '엇갈린' 안희정·이재명 행보
"남편으로서는 50점"…안희정 부인 '돌직구' 발언
초등생과 동거하며 딸 낳고 출산·낙태…30대 男 실형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강산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