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 화산 분화..제주도 화산재 영향권

김유정 리포터 입력 2018. 3. 7. 07:42 수정 2018. 3. 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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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일본 남부에 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어제 낮 2시쯤 폭발적 분화가 관측됐습니다.

해발 1천 421미터 높이의 활화산 신모에다케에서 화산 가스와 쇄설물을 동반하는 폭발적 분화 관측된 건 지난 2011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상공 2천 3백 미터 지점까지 연기가 솟구쳤고, 화산 자갈 낙하 등을 우려해 당국은 입산을 규제한 상황인데요.

오늘 오후쯤엔 제주도도 약하게 화산재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유정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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