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세븐틴' 세븐틴 우지, 프로듀서 변신 '카리스마'

황지영 2018. 3.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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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그룹 세븐틴 우지가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지난 5일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 스핀-오프’ 3화를 공개,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의 녹음 현장과 타이틀곡 ‘고맙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비하인드를 담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장을 즐기는 멤버들의 특이하고 색다른 모습은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영상 속에서 힙합유닛의 멤버인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은 스페셜 앨범 녹음 당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작사에 몰두했고, 우지는 멤버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듀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또한 세븐틴은 녹음실 부스 안에서 진지하게 녹음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도겸과 승관은 메인보컬 답게 고음이 계속되는 고난도 멜로디를 미소 띈 얼굴로 거뜬히 소화해냈고 풍부한 성량을 뽐내며 가창력 종결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고맙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세븐틴은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가도,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은 물론 뛰어난 집중력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폭발적인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세븐틴은 지난달 21일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 진행 중에 있으며 3월 6일~7일까지 양일간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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