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망대, 어디까지 올라 가봤니?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2018. 3.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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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올라 여행지의 전망을 한 눈에 담아보는 것만큼 매력적인 순간이 있을까.

그러다보니 여행을 가면 전망대만큼은 필수코스처럼 한 번 쯤은 꼭 들린다.

도쿄에 위치한 총 634m 높이의 스카이트리는 자립식 전파탑으로 저녁부터는 라이팅이 시작돼 전망대 자체로도 아름다운 곳이다.

한편 온라인투어에서는 일본의 다양한 전망대 입장권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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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전망대에 방문해 야경을 즐겨보자.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높은 곳에 올라 여행지의 전망을 한 눈에 담아보는 것만큼 매력적인 순간이 있을까. 그러다보니 여행을 가면 전망대만큼은 필수코스처럼 한 번 쯤은 꼭 들린다.

온라인투어가 일본에서 만날 수 있는 전망대를 소개하니 여행 전 참고해보자.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도쿄에 위치한 총 634m 높이의 스카이트리는 자립식 전파탑으로 저녁부터는 라이팅이 시작돼 전망대 자체로도 아름다운 곳이다. 350m 높이의 덴보데크, 450m의 덴보회랑 등 2가지의 전망대가 있어 높이별로 특색 있는 시티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라이팅 디자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40층 높이에서 두 개의 빌딩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우메다 공중정원은 360도 방향으로 뻥 뚫린 오사카의 전망을 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도심 속 은하수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오사카의 화려한 불빛을 즐기기에도 좋으니 오사카의 황홀한 밤을 즐기고자 한다면 꼭 방문하도록 하자.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

인공으로 만들어진 모모치해변 근처에 위치한 후쿠오카 타워는 높이 234m를 자랑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다.

삿포로 TV 타워 전망대.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삿포로 TV 타워 전망대

삿포로의 절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드라마틱한 공간인 삿포로 TV 타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약 60초면 도착하는 곳이다. 전망대 아래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는 오도리 공원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삿포로 TV 타워 전망대는 타워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니 일몰 시간에 따라 바뀌는 라이트 업과 일루미네이션 시간도 체크하자.

한편 온라인투어에서는 일본의 다양한 전망대 입장권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투어 일본팀 관계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입장권을 준비해서 아름다운 일본의 전경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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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cbsnocu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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