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데뷔 전 알바 요정?.."마트서 두유 팔다 카페 캐스팅"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3. 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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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 전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김태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혜성 같은 신인이라는 이미지는 나의 본모습이 아니다"라며 대학 시절 겪었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전했다.

당시 김태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혜원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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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화제다. 사진=SBS 캡처

배우 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 전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김태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혜성 같은 신인이라는 이미지는 나의 본모습이 아니다"라며 대학 시절 겪었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전했다.

당시 김태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마트에서 두유를 팔고 있었는데 어느 카페 사장님이 '우리 가게에서 일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하셨다. 두유 파는 것에 비하면 카페 아르바이트는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혜원 역으로 활약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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