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김태리 "내 삶의 리틀포레스트? 반려묘들"

윤정미 기자 2018. 3. 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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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하는 김태리가 그녀의 삶에 리틀포레스트는 반려묘들이라고 밝혔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배우 김태리에게 리틀포레스트는 뭐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리는 "대사 중에 '모든 온기가 있는 생물은 다 의지가 되는 법이다'라는 대사가 있다. 현재 제가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 고양이를 키운다고 하지만 오히려 제가 고양이들한테 받는 에너지가 더 크다고 느낀다"며 반려묘가 자신에겐 리틀포레스트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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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하는 김태리가 그녀의 삶에 리틀포레스트는 반려묘들이라고 밝혔다.

1일 JTBC ‘뉴스룸’에선 배우 김태리가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배우 김태리에게 리틀포레스트는 뭐냐”고 물었다. 그는 “저는 여기서 만날 뉴스를 진행하는데 문화초대석이 저한테는 리틀포레스트 같은 존재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리는 “대사 중에 ‘모든 온기가 있는 생물은 다 의지가 되는 법이다’라는 대사가 있다. 현재 제가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 고양이를 키운다고 하지만 오히려 제가 고양이들한테 받는 에너지가 더 크다고 느낀다”며 반려묘가 자신에겐 리틀포레스트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리틀 포레스트'는 임용고시에 실패한 고시생이 시골 고향집으로 내려가 살면서 보내는 일상을 그린 영화다.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주연을 맡았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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