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더가 이정도" 박봄, 씨엘 '평창 올림픽' 폐막 공연 응원

석혜란 2018. 2.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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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전 멤버 박봄이 씨엘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소감과 생일을 축하했다.

박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appy B~day chaelin"이라며 씨엘의 본명 이채린을 언급했다.

박봄은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랄께"라며 26일 생일을 맞은 씨엘을 축하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산다라박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씨엘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2NE1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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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걸그룹 2NE1 전 멤버 박봄이 씨엘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소감과 생일을 축하했다.

박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appy B~day chaelin"이라며 씨엘의 본명 이채린을 언급했다.

그는 "오늘 너무 멋있었어"라며 "울 리더가 이정도에요"라고 말했다. 씨엘은 지난 25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나쁜 기집애',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을 열창했다.

박봄은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랄께"라며 26일 생일을 맞은 씨엘을 축하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산다라박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씨엘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2NE1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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