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컬링 최강 '영미와 친구들'

입력 2018. 2.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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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의 경기에서 11대2로 승리를 거둔 한국팀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한 뒤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미 동생 김경애, 김영미 동생 친구 김선영, 김영미, 김영미 친구 김은정. 2018.2.21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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