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여전히 청순한 근황 공개.. '다시 생긴 앞머리?'

우승원 2018. 2. 18.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수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앞머리를 내린 채 안경을 쓰고, 오른팔에 머리끈을 낀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이다.

앞서 수지는 일반적으로 머리가 없는 긴 머리를 유지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skuukzky)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수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앞머리를 내린 채 안경을 쓰고, 오른팔에 머리끈을 낀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이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skuukzky)

앞서 수지는 일반적으로 머리가 없는 긴 머리를 유지해왔다. 갑작스러운 앞머리에 네티즌들은 “‘당잠사’ 홍주를 다시 보는 것 같다”며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잠사’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뜻하며, 수지는 이 드라마에서 남홍주 역으로 분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의 타이틀곡 ‘할리데이(HOLIDAY)’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우승원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