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日 동반 여행..6년 열애 이상무

김지혜 기자 2018. 2. 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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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연애 사실을 알렸으며, 6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하얼빈에서 건너온 조직폭력배 장첸으로 분해 700만 흥행을 견인했고, 이하늬는 '침묵'과 '부라더'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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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12일 오전 10시께 일본 샷포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편안한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맨 얼굴에 롱패딩을 입고 마스크를 쓴 모습이었다. 윤계상은 검정색 모자에 패딩 잠바로 보온에 신경 쓴 모습이었다.

발렌타인 데이(2월 14일)를 앞둔 출국인 만큼 연인들의 날을 삿포로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연애 사실을 알렸으며, 6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은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한 해였다.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하얼빈에서 건너온 조직폭력배 장첸으로 분해 700만 흥행을 견인했고, 이하늬는 '침묵'과 '부라더'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MBC 연애대상에서 '역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이하늬는 "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지난 1월 '올해의 영화상'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받은 윤계상 역시 "이하늬 씨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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