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얼굴 바꾸기 결과는? 폭소유발

김지원 2018. 2. 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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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어플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는 사진 촬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효리, 이상순의 얼굴을 담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바뀐 얼굴에 웃음 지었고, 특히 이효리 얼굴에 담긴 이상순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이런 딸 낳으면 어떡하냐. 우리 큰 딸이라고 생각해봐"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생활력이 강할 것처럼 보인다. 어디서나 잘 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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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효리네'에 출연 중이다. JTBC

가수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어플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는 사진 촬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효리, 이상순의 얼굴을 담았다.

이후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바뀐 얼굴에 웃음 지었고, 특히 이효리 얼굴에 담긴 이상순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이런 딸 낳으면 어떡하냐. 우리 큰 딸이라고 생각해봐"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생활력이 강할 것처럼 보인다. 어디서나 잘 살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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