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인텔 드론 불빛 쇼' 대회기간 계속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텔의 드론 불빛 쇼가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올림픽 야간 경기의 시상식을 통해 대회 기간 중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1218대의 인텔 슈팅스타 드론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불빛 쇼를 통해 올림픽 링과 스노보더를 형상화하며 평창 하늘을 수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드론 불빛 쇼가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올림픽 야간 경기의 시상식을 통해 대회 기간 중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1218대의 인텔 슈팅스타 드론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불빛 쇼를 통해 올림픽 링과 스노보더를 형상화하며 평창 하늘을 수놓았다. 이 모습은 현장 관객은 물론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인텔은 이번 '최다 무인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까지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16년 독일에서 인텔의 500대의 드론 비행으로 작성된 바 있다.
인텔 관계자는 "LED 조명을 내부에 장착한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은 하늘 위를 비행하면서 40억 가지가 넘는 색의 조합을 연출해낼 수 있는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야간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해 냈다"며 "쇼에 투입되는 모든 드론 항공기들은 전부 단 한 대의 컴퓨터와 단 한 사람의 드론 조종사에 의해 컨트롤된다"고 말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 대통령-김영남, 오늘 저녁 남북단일팀 첫 경기 함께 관람
- 문 대통령 "추운데 고생하셨다" 김여정 "대통령께서 마음 많이 써주셔서 괜찮다"
- 평창올림픽 개막식 하늘 수놓은 '드론'.. 1218대가 오륜기로 대열을
- 외신 "증강현실로 재현한 별자리.. 최첨단 ICT기술 대향연"
- '피겨 여왕' 김연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밝혔다
- 1주택자 재산세 부담 낮아진다… 과세표준 증가한도 5% 제한
- 태영 30일 운명의날… 산은 "흑자가능"
- 신동빈, 신사업 `현장경영`… "원가 경쟁력·최고 품질" 당부
- 국민연금 만 64세까지 가입?… "임금 정년 등 노동개혁 속도내야"
- `계좌 불법개설` 대구銀, 3개월 영업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