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스타그램] 38kg감량한 김신영 "다이어트는 건강복권"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2. 8. 14:26
최근 ‘셀럽 파이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신영이 몸무게를 38㎏감량한 이유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비포&애프터 사진을 비교해 올리며 “다이어트는 최고 복권이라고 했는데 난 건강복권”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신영은 이날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일단은 아팠고. 의사에게 10년 후엔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그는 다이어트 팁으로 “음료수를 안 먹는 대신 즙을 먹는다”며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을 때 즙을 셔벗으로 얼려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달걀은 소화가 빨라 아침엔 찜으로 저녁엔 프라이로 먹는다는 노하우도 밝혔다. 김신영은 또 “현미차를 매일 2리터씩 마셨으며, 면이 너무 먹고 싶을 땐 칼로리가 낮은 현미 국수를, 저녁 식사 대용으로 현미 누룽지를 먹었다”며 현미 사랑을 공개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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