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母 윤영주 누구? KBS 공채 출신 탤런트..김성령 절친

2018. 2. 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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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열음이 인터뷰에서 엄마 윤영주를 언급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열음은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된데는 엄마의 영향이 가장 컸다"며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 윤영주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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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이열음이 인터뷰에서 엄마 윤영주를 언급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열음은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된데는 엄마의 영향이 가장 컸다"며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 윤영주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윤영주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2TV '서울 뚝배기', '이별 그리고 사랑', '밥을 태우는 여자', '명성황후', SBS '은실이', JTBC '인수대비', '힘쎈여자 도봉순', MBC '옥중화'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작품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박형식의 새어머니로 출연했다. 당시 윤영주는 짧은 등장에도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열음은 엄마와 배우 김성령이 친한 친구사이임을 밝히며 "현재 회사도 성령 이모에게 소개를 받아 인연을 맺게 됐다"고 두 사람의 사이를 밝히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K 엔터테인먼트, 윤영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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