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나흘째..제주 한파와 폭설로 피해 잇따라
2018. 2. 6. 11:10
나흘째 맹추위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현재 한라산 어리목에 99.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폭설에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농작물 피해가 이어졌고, 시내 도로는 빙판길이 됐습니다.
제주공항에도 대설·강풍특보가 내려져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이미애>
- ☞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은 왜 '공짜' 일제 썰매를 마다할까
- ☞ '1987' 우현 "저는 평범한 소시민…외모 덕에 배우생활"
- ☞ "때리지 마세요"…남편에 매맞는 국제결혼 '베트남 신부'
- ☞ "오전에 사산후 가방에 방치…오후에 친구 만나러 외출"
- ☞ 임은정 검사 "과거 부장 검사가 강제키스 등 성폭행 시도"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 연합뉴스
- 관람객 구하려 조종간 잡고 추락…에어쇼 중 산화한 파일럿 추모 | 연합뉴스
-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승합차…경찰 "견인 조치"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적격'…형기 두 달 남기고 14일 출소(종합) | 연합뉴스
- '김미영 팀장' 원조 보이스피싱 총책 필리핀서 탈옥 | 연합뉴스
- 이스탄불서 보잉 767 앞바퀴 안내려와 동체착륙 | 연합뉴스
- 경주서 찾은 청동거울 조각…"2천년 전 중국 '청백경' 첫 확인"(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면전서 거침없는 속사포 '폭로'…"외설적 내용도 난무"(종합) | 연합뉴스
- 배관 타고 침입해 성폭행 시도…검찰 "징역 21년 가볍다" | 연합뉴스
- "술마시며 바둑, 깨 보니 죽어있어" 2심서도 징역20년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