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나흘째..제주 한파와 폭설로 피해 잇따라

2018. 2. 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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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맹추위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현재 한라산 어리목에 99.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폭설에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농작물 피해가 이어졌고, 시내 도로는 빙판길이 됐습니다.

제주공항에도 대설·강풍특보가 내려져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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