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 62인분 먹던 김신영이 다이어트 결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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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사진)이 남다른 먹성을 과시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옛날에 양말을 신으려면 꼭 누워야만 했다"며 "(건강 등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3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앞서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김신영은 KBS2 '1 대 100'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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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방송인 김신영(사진)이 남다른 먹성을 과시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5일 밤 9시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신영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김신영은 ‘원조 먹방여신’답게 과거의 먹성을 공개했다. 그는 “대패삼겹살은 62인분, 피자는 24조각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계인은 “진짜냐, 믿을 수가 없다”며 ‘팩트체크’에 나섰는데, 김신영은 “내 아버지가 증인”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1 대 100' |
김신영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관해 “살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옛날에 양말을 신으려면 꼭 누워야만 했다”며 “(건강 등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3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
김신영은 앞서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내가 병원에 건강검진을 갔었을 때 의사 선생님이 '신영 씨 10년 뒤에 뭐 하고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며 "내가 '그냥 뭐 제 쇼도 하고 있을 것 같다'며 이야기했는데 '이대로면 10년 뒤에 없을 수도 있어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
특히 김신영은 KBS2 '1 대 100'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애매한 날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1일부터, 월요일부터 한다는 식으로 날짜를 정하지 말고, 애매한 날에 갑자기 시작해라. 그러면 지킬 수밖에 없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신영은 "아침을 꼭 챙겨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다. 그리고 현미물 2L를 매일 마신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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