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있나요' MC 김성주·김준현·딘딘 출연..'휴게소 인연 프로젝트'

황영진 2018. 2. 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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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자리 있나요'에 김성주와 김준현, 딘딘이 MC로 출연해 출연해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을 보여준다.

'자리 있나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교감하며 맛과 멋과 정이 가득하고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주말 휴게소에서 시작되는 사람들의 다양한 여정을 MC들이 솔직 담백하게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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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황영진 기자]

tvN 설특집 ‘자리 있나요’ 사진제공=tvN

tvN의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자리 있나요’에 김성주와 김준현, 딘딘이 MC로 출연해 출연해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을 보여준다.

‘자리 있나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교감하며 맛과 멋과 정이 가득하고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주말 휴게소에서 시작되는 사람들의 다양한 여정을 MC들이 솔직 담백하게 따라간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성주는 ‘자리 있나요’에서 시민들과 출연진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맛있는 녀석들’로 작년 한 해 최고의 ‘푸드 파이터’로 자리잡은 김준현은 주말여행객들에게 ‘맛있게 먹는 법’ 등을 전해주며 일명 ‘먹신’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가수 딘딘 역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깨알같은 꿀잼 토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세 MC는 주말에 갑자기 휴게소를 찾아가 여행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함께 여행을 떠난다. 동반 여행을 허락받은 출연진들은 소중한 추억 마련을 위해 함께 즐기고 때론 열심히 일하며 보다 리얼한 일상을 공유할 계획. 평범한 여행길에서 이들이 어떤 신선함과 재미를 더할지 주목된다.

‘자리 있나요’를 연출하는 김세훈 PD는 “여행 중 우연하게 스타들과 만날 수도 있다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드리고 싶다. 평범하지만 소중한 사람들과의 의미 있는 여행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 조심스럽지만 차근차근 준비중이다. 시민들의 여행길을 그대로 동행하면서 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움, 사람 냄새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tvN ‘자리 있나요’는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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