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인아 "배우는 손톱 같다"에 멤버들 "진짜 닭살 돋았다"

2018. 2. 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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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설인아가 "배우는 손톱 같다"는 과거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설인아는 "뭔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자를 수도 있고, 또 내가 원한대로 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는 이다희, 설인아, 구하라, 구구단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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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인아 (사진=방송캡처)

'런닝맨' 설인아가 "배우는 손톱 같다'라는 발언으로 멤버들을 오글거리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설인아가 "배우는 손톱 같다"는 과거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설인아는 "뭔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자를 수도 있고, 또 내가 원한대로 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의 대답에 하하는 "죄송한데 아직 싸이월드 하시는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광수도 "나 진짜 닭살 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는 이다희, 설인아, 구하라, 구구단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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