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우의 닥치Go]홍대 앞 '코카콜라 자판기'에 들어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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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서울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다.
코카콜라 모양의 문을 통해 들어가면 계단실 한쪽에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역대 올림픽 스페셜 코카콜라 패키지를 볼 수 있다.
코카콜라 자판기에선 콜라를 뽑으면 병 뚜껑을 열자마자 슬러시처럼 변하는 '슈퍼칠드 코카콜라'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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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부터 4층, 다양한 체험공간 마련
따자마자 슬러시 되는 '슈퍼칠드 코크'도
오는 26일까지, 13시~21시까지 상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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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일 서울 홍익대 앞에는 약 20m 높이의 ‘자이언트 코카콜라 자판기’가 문을 열었다.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이다. 코카콜라는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년간 올림픽을 후원한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월드와이드 파트너사가 됐다.
오는 26일까지 운영하는 코카콜라 자판기에는 지하1층부터 4층(지하1층 REFRESH TOGETHER 올림픽 헤리티지존·1층 FEEL TOGETHER 평창존·2층 PLAY TOGETHER 윈터스포츠존·3층 TASTE TOGETHER 퍼펙트서브존·4층 SHARE TOGETHER 나만의 코카콜라존)까지 각 층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 짜릿하게 즐기세요’라는 안내 문구처럼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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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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