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아스널서 지루 영입..18개월 계약

유현태 기자 2018. 2. 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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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했다.

첼시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로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8개월이며 등번호는 18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영입을 담당한 첼시의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이사도 같은 자리에서 "지루는 최고 레벨의 재능을 증명한 선수다. 그를 데려올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그는 커리어 내내 꾸준하게 득점을 올리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익숙한 선수다. 우리는 그의 영입이 환상적인 계약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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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 ⓒ첼시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첼시가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했다.

첼시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로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8개월이며 등번호는 18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지루의 이적료는 1750만 유로(약 232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알바로 모라타의 백업 공격수가 필요했다. 미키 바추아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구상에서 중요한 선수로 생각되지 않았다. 모라타의 빈 자리를 메우거나 함께 활약할 공격수로 지루가 선택됐다.

지루 역시 아스널에서 입지가 불안했다. 경기에 나오면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충분한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 유로파리그 등 비중이 떨어지는 경기에 주로 나섰다. 같은 백업 공격수라고 하더라도 첼시에서 더 중요한 임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입을 담당한 첼시의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이사도 같은 자리에서 "지루는 최고 레벨의 재능을 증명한 선수다. 그를 데려올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그는 커리어 내내 꾸준하게 득점을 올리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익숙한 선수다. 우리는 그의 영입이 환상적인 계약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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