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속 자유일정' 여유롭게 즐기는 서유럽 3국

프랑스 대표 관광지인 에펠탑. (사진=투어벨 제공)

숨 가쁜 일상을 지내다보면 여유로운 휴식을 소망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어쩌면 여행일지도 모른다.

잠시 나를 속박하던 모든 것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투어벨이 서유럽으로 떠나볼 것을 제안한다.

나폴레옹이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세운 개선문. (사진=투어벨 제공)

투어벨 유럽팀 담당자는 "서유럽은 평화롭고 한적한 분위기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발걸음마저 멈추게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이국적인 건축물까지 만나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면서 "투어벨이 준비한 여행상품을 통해 여유롭게 유럽 3국을 돌아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투어벨이 준비한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7박9일 일정으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서유럽 3국을 여유있게 돌아볼 수 있다. 특히 패키지로 떠나는 여행이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하루 종일 나만의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등 자유일정이 많아 좀 더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중세 유럽의 모습이 담긴 이탈리아 피렌체. (사진=투어벨 제공)

먼저 프랑스에서는 나폴레옹이 승리를 자축해 만든 개선문과 에펠탑, 패션과 쇼핑의 거리인 샹제리제, 프랑스 절대주의를 상징하는 베르사이유 궁전 내부까지 둘러볼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인 스위스에서는 산악마을 인터라켄을 방문해 최고의 뷰 포인트로 꼽히는 하더쿨룸에 올라가 멋진 자연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더불어 중세유럽의 유산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피렌체 관광부터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를 포함해 로마, 밀라노, 폼페이, 쏘렌토 등 이탈리아를 일주할 수 있는 일정도 준비돼 있다.

로마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트레비 분수. (사진=투어벨 제공)

여행 중에는 유럽전문 인솔자가 동행하기에 처음 유럽을 여행하더라도 불편함 없이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일정표 내 관광지 입장료와 식사가 포함돼 있으니 별도로 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

서유럽여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투어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투어벨(www.tour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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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cbsnocu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