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듀 감독, "스터리지 영입은 우리의 거대한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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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에 마음에 급한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이하 웨스트브롬)의 앨런 파듀 감독이 대니얼 스터리지에 대한 고마움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웨스트브롬은 29일 리버풀에서 스터리지를 올 시즌 말까지 임대 영입했다.
파듀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리그와 FA컵을 돕기 위해 (임대에) 동의한 스터리지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스터리지가 이번 시즌 1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리버풀을 떠나 웨스트브롬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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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강등권 탈출에 마음에 급한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이하 웨스트브롬)의 앨런 파듀 감독이 대니얼 스터리지에 대한 고마움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웨스트브롬은 29일 리버풀에서 스터리지를 올 시즌 말까지 임대 영입했다. 현재 19위에 처져있는 웨스브롬은 스터리지의 공격력을 앞세워 강등권 탈출을 노리게 됐다.
파듀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리그와 FA컵을 돕기 위해 (임대에) 동의한 스터리지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스터리지가 이번 시즌 1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리버풀을 떠나 웨스트브롬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기 때문이다.
이어 스터리지 영입을 통해 “이것은 우리의 거대한 반격이다”라며 스터리지를 앞세워 현 상황을 타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스터리지는 환상적인 재능을 가졌다. 우리의 목표도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파듀 감독은 “우리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은 팬들이 이해하길 바란다”며 19위에 처진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잔류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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