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야구 그만두길 잘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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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윤현민이 야구선수를 그만둔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 2014년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한화와 두산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했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비전을 생각하니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 후 배우의 길을 택했다"며 야구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또 "떨리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 커튼콜 때 박수를 받으니 '야구 그만두길 잘 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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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윤현민이 야구선수를 그만둔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 2014년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한화와 두산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했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비전을 생각하니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 후 배우의 길을 택했다”며 야구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첫 작품이었던 뮤지컬 ‘김종욱 찾기’에 대해 “한국시리즈 같은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떨리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 커튼콜 때 박수를 받으니 ‘야구 그만두길 잘 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3월 열애설을 인정,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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