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이유, 뉴발란스 새로운 뮤즈

[이데일리 스타in 김태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대표하는 뮤즈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아이유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지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주연을 맡아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여동생 같은 친근한 매력을 지닌 아이유가 브랜드 주요 타깃 고객층에게 호감도가 높아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 그녀의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뉴발란스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발란스는 2018년 봄 시즌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아이유와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사진=뉴발란스)

김태형 (kimkey@edaily.co.kr)